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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유미의방 9회 - 아보카도 샌드위치





우리집은 현관 안쪽은 수동이지만 

현관 바깥쪽이 센서등으로 되어있다. 







천둥 번개 치고 비오는 날도 무섭지만..  


갑자기 밖에 센서등이 켜지면 

개무섭..... 


그 센서 등 앞에 창문이 있거덩... 


아.. 새벽에 갑자기 불 켜지면 

얼마나 놀라는지 ㅠㅠ 


후.. 


각설하고 ㅋㅋ 















층간소음 문제가 커져 다툼이 되고, 

사회적문제로까지 발전되어있는 이 시점에 

겁도없이!! 








근데 이거 나도 해봤다 ㅋㅋㅋ 


지금처럼 세상이 무섭지 않았을 때, 

윗집에서 너무 쿵쾅거려서 저런 막대기 들고 천장도 두드려보고, 

노래도 크게 틀어서 스피커 천장에 대보고 -ㅇ- 




어디서 본 기사였는데, 


층간소음 문제로 아랫층 사람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 

걸어다니는 소리까지 들릴만큼 문제가 심란했는데, 


아랫층 사람이 윗집 사람에게 쿠션이 빵빵한 슬리퍼하고 

한가지 더 선물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 


아무튼! 

그날 이후로 층간소음 스트레스는 더 이상 없었다고. 


엄청 현명한자 같으니라고. 

윗집에서 그만큼 조심하게 되었다라는거지 뭐. 




(그나저나 저 앞으로이동 뭐냐 ㅋㅋㅋㅋ) 






유미 옷 이쁘다. 

특히 상의가 마음에 든다 +_+ 












오 이거~ 

설치하고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세상이 엄청 무서워지고 험악해져서 

이런 물건들도 엄청 나오나보다. 


어렸을 때 겁이 없을 때가 

갑자기 생각나네 -,,- 


지금은 뭐 엄청 겁쟁이.. ㅎ 







오늘은 따로 레시피가 없어서 아쉽지만, 

아보카도 샌드위치 비쥬얼로 

만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