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캐논 EOS m10 - 블랙
예전에 dslr 카메라를 한 번 산적이 있었다. 본인은 힘이 없고, 가녀리거나, 허약한-,,- 스타일도 아닌데 너무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가 어려웠다. ㅋㅋ 그래서 이번엔 작은 카메라를 구입해야지 싶었고,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 오렌지라인님께 A6000을 추천 받았었는데, 걔는 화면이 반대로 안돌아가서 탈락 ! A5100은 지금 물량이 없어서 넘나 비싸서 탈락 ! 캐논 EOS m10 으로 결정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라인님! ㅋㅋㅋ) 뭐 암튼, 우여곡절을 겪고 -_- 재주문.. 잘보고 사야돼 ㅠㅠ 결국엔 블랙. 아! 근데, 화이트랑 그레이의 바디는 매끈매끈 했는데, 얘는 좀 바디가 까끌까끌하다. 화이트랑 그레이처럼 매끈할줄 알았는데 ㅠㅠ 그리고, 기본 15-45mm 렌즈는..
대니쉬 걸 (The Danish Girl, 2015)
난 영화를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만 이지만.. ㅎ 대니쉬걸은 실화이며, 그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다. 영화는 1900년대 초, 덴마크를 배경으로 에이나르/게르다 화가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에이나르는 풍경화로 주목을 받는 화가인 반면, 게르다는 주로 인물화를 그렸고,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어느 날, 모델이 일 때문에 오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에이나르에게 모델을 대신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게르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델을 대신해주게 된 에이나르. 여성의 드레스를 걸쳐보게 되면서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후로, 조금씩 흔들리는 에이나르.. 자신을 찾기위한 노력을 한다. '에이나르 베게너 = 릴리 엘베' 에디 레드메인의..
[쇼핑] F.보이저 여행용 캐리어 구매!
곧 여름휴가를 가야 하는데, 마땅한 캐리어가 없어서 찾아보다가, 가격이 만족스러운 녀석을 발견했다. 사실 인터넷을 엄청 뒤져서, 여행용 가방 = 폴리카보네이트 라는 공식을 발견하였다! 그게 좋다더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구매를 하겠다 마음을 먹고, 열심히 쇼핑몰을 뒤졌다. 설명을 보면 PC라고'만' 적혀있어서, 이게 그 좋은 폴리카보네이트구만, 사야딩 +_+ 하다가 문의를 좀 읽어보면 섞여있는거고, -_- 아니! 섞여있는거면, 다른 소재도 적어야 할 것 아니냐? 아무튼 얌채같은 판매자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그냥, 폴리카보네이트고 나발이고, 저렴한거스로 사기로 했다. 중국이 없었으면, 우린 뭘 살 수 있었을까 ㅡ,,ㅡ 위대하다 메이드인차이나 바퀴는 저렇게 생긴거랑, 그냥 씨꺼먼게 있었는데, 저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