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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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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옥의티 난 보통 드라마가 끝나면 한 번에 보는 스타일인데.. 구르미 그린 달빛 재밌숴!! 박보검 김유정 왜케 귀여움 ㅋㅋ 얼굴을 가리는 복면? 마스크? -,- 분명 없는데 !! 생김 !! 그냥 재미로. ㅋㅋ 옥의 티!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 - 쏜애플이라니~? 쏜애플을 티비에서 네번째 보는건가, 하지만, 적응이 되지는 않는.. -,,- 유스케 같은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열심히 하고 있구냥 ㅠㅠ 윤제문님 하이요. ㅋㅋ 살이 찐건가 했는데, 측근에 따르면, 부은거라고 하더라. 하긴 전신샷보니 찐거 같지는 않았.. 심 안녕? 왜 내가 그런말을 했을까. 왜 나는 꼭 그런 단어를 써야만 했나. ㅋㅋㅋ 아지랑이와 낯선 열대 두 곡 다 좋은 노래 +_+ 마지막으로 이쁘게 찍힌 스샷. 잘봤어 심! 노잼 아니었어 ㅋㅋ
[드라마] 유미의방 10회 - 요거트 샤베트 가끔 뜬금없이 연락처를 정리하던 생각이 난다. 유미처럼 새해에 단체문자 보내는 사이를 삭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던 나였다. 이건 다른 물건을 정리할 때도 적용이 되는데, 특히 옷가지들은 버리는게 좀 어렵다. 살이 쪄서 못입게 되도 유행이 지났더라도 언젠가 다시 입을 것만 같거든. ㅋㅋ 괜히 버릴려고 했던 옷 다시 입어보고 말이야 ㅋㅋ 버리지 못하면 다시 담지 못한다고 했던가. 그래도 뭐.. 성향인걸 -,,- 요거트 샤베트 1. 아이스 트레이에 얼린 요거트를 빙수기계에 넣고 갈아준다. (마지막회라고 오타도 걍 방송하는 유미의방 ㅋㅋ) 2. 곱게 갈린 요거트에 과일과 애플민트로 가니쉬! 마싯겠드앙. 유미의방이 10회를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그간 나와 대비하며 나름 즐겁게 시청한 입장으로 좀 짧게 느껴지기..
[드라마] 유미의방 9회 - 아보카도 샌드위치 우리집은 현관 안쪽은 수동이지만 현관 바깥쪽이 센서등으로 되어있다. 천둥 번개 치고 비오는 날도 무섭지만.. 갑자기 밖에 센서등이 켜지면 개무섭..... 그 센서 등 앞에 창문이 있거덩... 아.. 새벽에 갑자기 불 켜지면 얼마나 놀라는지 ㅠㅠ 후.. 각설하고 ㅋㅋ 층간소음 문제가 커져 다툼이 되고, 사회적문제로까지 발전되어있는 이 시점에 겁도없이!! 근데 이거 나도 해봤다 ㅋㅋㅋ 지금처럼 세상이 무섭지 않았을 때, 윗집에서 너무 쿵쾅거려서 저런 막대기 들고 천장도 두드려보고, 노래도 크게 틀어서 스피커 천장에 대보고 -ㅇ- 어디서 본 기사였는데, 층간소음 문제로 아랫층 사람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 걸어다니는 소리까지 들릴만큼 문제가 심란했는데, 아랫층 사람이 윗집 사람에게 쿠션이 빵빵한 슬리퍼하..
[예능] 무한도전 - 2015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지금은 좀 시들하지만, 난 무한도전을 꼬박꼬박 챙겨보던 소위 말하는 무한도전빠였다. ㅋㅋ 크고 작은 소음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가요제는 늘 재밌었던 것 같다. 이렇게 소박하게 시작해서,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게되고, 점점 화려해지고, 엄청 스케일이 커진. 2015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엄청 기대하며 시청했다. 사실은 가고 싶었지만, 흑흑.. 멀어.. 자칭 EDM의 왕자 박명수를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가능한거라 볼 수도 있지만, 나이가 많은데도 하고싶은 것에 도전하고, 열정이 있는 +_+ 박수를 보낸다. 아무튼! 박명수가 준비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두둥! 광희, 태양, 지디로 구성된 황태지의 맙소사 진짜 '신나게 놀자..
[드라마] 유미의방 8회 - 꿀범벅 아이스크림 유미가 훈남에게 고백을 받다니! 근데 이 떨떠름한 표정 뭐냐 ㅋㅋ 아, 빵터졌네 ㅋㅋ 심지어 허세지 동생 ㅋㅋ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 은색 하이힐에 가방까지 오늘 유미 룩 예쁘다. 마음에 든다. 언발란스한 블라우스는 살짝 과한 듯 하지만, 베이직한 아이템이었다면, 심심했을지도. 암튼 이쁘다 +_+ 꿀범벅 아이스크림 레시피 재료: 달걀/밀가루/견과류/물/식빵/체리/아이스크림/꿀 1. 식빵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 빵가루를 만든다. 2. 한 주먹 크기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빵가루를 묻혀 냉동실에 2시간 정도 얼린다. 3. 달걀 노른자/물/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4. 반죽을 얼려둔 아이스크림에 입힌다. 5. 아이스크림을 200도로 열이 오른 기름에 재빠르게 튀긴다. 6. 아이스크림 튀김에 꿀/견과류를..
[드라마] 유미의방 7회 - 마약옥수수, 크림치즈 파스타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냉장고 열어서 요리하는 컨셉으로 뭐.. 암튼.. 홍석천님 안녕 ㅋㅋ 어! 홍석천님 썬글 요즘 핫하다는 bvh 선글라스! 써보고싶다!~ 요리만 좀 하고, 이번화는 뭐, 별거 없더랔ㅋㅋㅋ 남은채소를 버리지 말고, 채소스톡으로 이용하라고 나온 레시피. 마약옥수수 레시피 개인적으로 찰옥수수보다 저런 노~오란 옥수수가 좋다. ㅎ_ㅎ 1. 옥수수에 나무 막대를 꽂는다. 2. 옥수수에 올리브유를 바른다. 올리브유를 바르는 붓은 실리콘 붓인가? 신기하다 ㅎ_ㅎ 3. 옥수수를 그릴기로 구워준다. 두번째! 크림치즈 파스타 레시피 1.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스푼 넣고, 파스타 면을 7~8분 정도 삶는다. 2.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간 마늘/채 썬 양파/버섯을 넣어 볶는다. 3. 2의 팬에 크림치즈/우유..
[미드] 왕좌의 게임 4 (Game Of Thrones) 받아놓고 찔끔찔끔 맛(?)만 보던 왕좌의게임 시즌4를 보고있다. 왕좌의게임 처음 방영될 때, '우와 재밌다' 를 연발하며 봤으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 죽어서 엄청 충격적이었던게 갑자기 생각난다. 이제 뭐 -,,- 조금 적응이 될 때도 됐지만, 좀처럼 적응이 안된다. ㅋㅋㅋ 나오는 사람도 너무 많고, 죽는 사람도 너무 많고, 관계도 너무 복잡하고 ㅠㅠ 쓸데없이 잔인하고 쓸데없이 야하지만 만인이 추천하는 그런 드라마. 몰입도도 충분하고, 다음 얘기가 궁금하지만, 열심히 봐놓고도 복잡한 스토리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사람이름은 도무지 기억이 잘 안나는 묘한 드라마. 으으 어려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