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드라마] 유미의방 10회 - 요거트 샤베트












가끔 뜬금없이 

연락처를 정리하던 생각이 난다. 


유미처럼 

새해에 단체문자 보내는 사이를 

삭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던 나였다.  







이건 

다른 물건을 정리할 때도 적용이 되는데, 


특히 옷가지들은 

버리는게 좀 어렵다. 




살이 쪄서 못입게 되도 

유행이 지났더라도 


언젠가 다시 입을 것만 같거든. ㅋㅋ 







괜히 버릴려고 했던 옷 다시 입어보고 말이야 ㅋㅋ 




버리지 못하면 

다시 담지 못한다고 했던가. 


그래도 뭐.. 


성향인걸 -,,- 







요거트 샤베트







1. 아이스 트레이에 얼린 요거트를 빙수기계에 넣고 갈아준다. 


(마지막회라고 오타도 걍 방송하는 유미의방 ㅋㅋ) 








2. 곱게 갈린 요거트에 

과일과 애플민트로 가니쉬! 








마싯겠드앙. 


















유미의방이 10회를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그간 

나와 대비하며 나름 즐겁게 시청한 입장으로 

좀 짧게 느껴지기도 하네. 


안녕 유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