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뜬금없이
연락처를 정리하던 생각이 난다.
유미처럼
새해에 단체문자 보내는 사이를
삭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던 나였다.
이건
다른 물건을 정리할 때도 적용이 되는데,
특히 옷가지들은
버리는게 좀 어렵다.
살이 쪄서 못입게 되도
유행이 지났더라도
언젠가 다시 입을 것만 같거든. ㅋㅋ
괜히 버릴려고 했던 옷 다시 입어보고 말이야 ㅋㅋ
버리지 못하면
다시 담지 못한다고 했던가.
그래도 뭐..
성향인걸 -,,-
요거트 샤베트
1. 아이스 트레이에 얼린 요거트를 빙수기계에 넣고 갈아준다.
(마지막회라고 오타도 걍 방송하는 유미의방 ㅋㅋ)
2. 곱게 갈린 요거트에
과일과 애플민트로 가니쉬!
마싯겠드앙.
유미의방이 10회를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그간
나와 대비하며 나름 즐겁게 시청한 입장으로
좀 짧게 느껴지기도 하네.
안녕 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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