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 마무리가 항상 고민이다..
한쪽묶기 -> 한쪽의 실이 너무나 길게 나온다..
고리형으로 시작해서 한쪽묶기 -> 상동
양쪽묶기 -> 손목이 두꺼울수록 미산가 무늬부분이 적어진다..
길이조절 매듭 -> 별도로 만들어줘야하고, 손목이 얇으면 실이 너무 많이 남는다..
단추달기 -> 따로 달아야하니 귀찮고, 떨어질 위험이 있다..
똑딱단추달기 -> 상동
좋은 방법이 없나용......
뭐 여튼..
초점이 이상하지만 ㅋ_ㅋ
오늘 사용한 도안은 이것~
다한증이 있어서 그런지.. 실이 자꾸 풀리는 것 같고..
모양마저 정갈하게 잡혀지지 않아서,
엄청 마음에 안듬.. ㅋ_ㅋ
뭐 여튼 그냥 버릴껀 아니었으니,
똑딱단추달기를 시도해보았다,
위에 적은 것 처럼 따로 바느질을 해주어야 해서..
느므 기찬타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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