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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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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미의방 3회 - 연어 채소 튀김 간혹 연락되는 친구들하고 주고받는 대화 ㅋ 보통 여자들이 친구를 만나러 갈 때는 그 친구보다 괜찮아야 한다는 의식이 있다고 했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의 뇌 어느 한 구석에 짱박혀 있는 잡지식..) 성향 차이인 듯 한데, 난 그런게 없다. 그냥 거지같을때도 있고, 잘 꾸민날도 있는데, 친구는 아무때나 만날 수 있는.. 그런걸 다 신경쓰고 만나야 하면, 결국 덜 친하다는 얘기 아닌가? 나만 그래? ㅋㅋ 아무튼, 그래서인지 이번편은 그닥 공감이 가진 않았다. 남는건 요리 레시피 뿐인가! 연어 통조림으로 만드는 연어 채소 튀김 1.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채 썰어 넣은 후, 연어통조림/밀가루/계란을 넣고 반죽한다. 2. 끓는 기름에,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만들어 튀긴다. 3. 시판용 타르타르 ..
[드라마] 유미의방 2회 - 타라토르 서른이 뭐길래 갑자기 결혼 압박잌ㅋㅋ 우리집은 그다지 압박이 심한집은 아니지만, 나도 이십대 후반부터 결혼 언제 하냐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긴 하다. 그나저나, 별 차이 안날 것 같아서 찾아보니 손담비가 83이고, 정명옥이 82던데 정명옥 왜케 잘 어울려. ㅋㅋㅋ '혼자 사는 사람들의 곤란한 상황' 순위가 있다면, 핸드폰을 잃어버렸을 때가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ㅠㅠ 뭘 했는지 순서대로 짚어봐도.. 아무리 뒤져봐도.. 모르겠쩌 ㅡ,,ㅡ 얏! 그래도 엉덩이에서 오는 진동을 못느낄 정도는 아니라곸ㅋㅋ 유미의방의 깨알재미, 이번엔 타라토르 레시피란다. 채썬 오이, 다진 견과류, 다진 마늘을 볼에 넣는다. 요거트를 넣어 재료들을 잘 섞이게 저어준다. 물과 올리브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타라토..
[드라마] 유미의방 1회 - 싱글녀 취향저격 시트콤! 싱글녀 취향저격 시트콤, 코스모폴리탄과 올리브TV가 함께하는~ "유미의방" 첫 회가 방영 되었다. 크게 기대하면서 본 건 아니었지만, 처음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인 유미가 나레이션을 하는데, 너-무 어색하고 ㅠㅠ 불편했다. (손담비씨 미안..) 그치만, 1회를 보고나니 방영 내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시간은 대충 25분정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인 듯 하다. 유미의 방 아니, 유미의 집 ㅎ 드라마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유미는 5년간 뒷바라지해온 반백수(?) 남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이별을 하게 된다. 현재나이가 30살로 설정되어있었으니, 25살부터.. 이쁜나이 다 함께 보내고, 가네 ㅠㅠ 나쁜놈.. 슬프지만, 잡으려고하면, 잡히지 않더라. 더 예뻐지겠다고 발라도 보고, (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