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연락되는 친구들하고 주고받는 대화 ㅋ
보통 여자들이 친구를 만나러 갈 때는
그 친구보다 괜찮아야 한다는 의식이 있다고 했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의 뇌 어느 한 구석에 짱박혀 있는 잡지식..)
성향 차이인 듯 한데, 난 그런게 없다.
그냥 거지같을때도 있고, 잘 꾸민날도 있는데,
친구는 아무때나 만날 수 있는..
그런걸 다 신경쓰고 만나야 하면, 결국 덜 친하다는 얘기 아닌가?
나만 그래? ㅋㅋ
아무튼,
그래서인지 이번편은 그닥 공감이 가진 않았다.
남는건 요리 레시피 뿐인가!
연어 통조림으로 만드는 연어 채소 튀김
1.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채 썰어 넣은 후, 연어통조림/밀가루/계란을 넣고 반죽한다.
2. 끓는 기름에,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만들어 튀긴다.
3. 시판용 타르타르 소스에 할라피뇨와 레몬즙을 넣어 매콤한 타르타르 소스를 만든다.
4. 연어튀김과 할라피뇨 타르타르 소스를 함께 내면 완성!
점점..
다음회가 기대가 안되는데 ㅡ,ㅡ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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