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탈색을 한 후,
윗쪽에 약간 덜 빠진 부분이 신경이 쓰여서,
결국엔 염색을 해주기로 하였다.
원래는 빨간색으로 하려고 올리브영에 들렀는데,
땡기는 색상이 생겼다.
프레쉬라이트 샴페인 핑크?.?
겟!
내 머리색은 설명서 중 가장 아래 사진과 가까운 노란색이므로
저렇게 나올꺼라고 생각하..
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해보자.
박스를 개봉하면 안에 요로케 들어있다.
바르고 있는동안 요새 염색약이 참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냄새가 독하지 않다. +_+
(염색 순서도 탈색 순서와 다를 것이 없다.)
아이, 얼룩덜룩 한 것 ㅠㅠ
(상태 메롱이라 얼굴이 없는건 안비밀)
뭐 그냥 막 발라준 오늘의 결과물도..
대략.. 실패 ㅡ,,ㅡ
실패원인은..
1. 머리숱이 많아서 염색약 하나로 충분히 발라지지 않았다.
2. 성격 급해서 좀 빨리 감은 느낌이 있음 ㅠㅠ
라고 생각한다. ㅋㅋ
핑크색이 없지만,
머리색이 좀 전체적으로 얌전해진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에 다시 하면 되지 ㅡ,,ㅡ
초긍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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