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뭐길래
갑자기 결혼 압박잌ㅋㅋ
우리집은 그다지 압박이 심한집은 아니지만,
나도 이십대 후반부터 결혼 언제 하냐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긴 하다.
그나저나,
별 차이 안날 것 같아서 찾아보니
손담비가 83이고, 정명옥이 82던데
정명옥 왜케 잘 어울려. ㅋㅋㅋ
'혼자 사는 사람들의 곤란한 상황' 순위가 있다면,
핸드폰을 잃어버렸을 때가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ㅠㅠ
뭘 했는지 순서대로 짚어봐도..
아무리 뒤져봐도..
모르겠쩌 ㅡ,,ㅡ
얏!
그래도 엉덩이에서 오는 진동을 못느낄 정도는 아니라곸ㅋㅋ
유미의방의 깨알재미,
이번엔 타라토르 레시피란다.
채썬 오이, 다진 견과류, 다진 마늘을 볼에 넣는다.
요거트를 넣어
재료들을 잘 섞이게 저어준다.
물과 올리브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타라토르 완성!
1회 만큼 공감가거나, 임펙트 있진 않았지만,
맛있게 드세요(?)
언제나처럼 이상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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