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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 비정상회담 53회 - 멤버교체, 새 멤버 영입





TV 프로그램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비정상회담은 꽤나 재밌게 보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새 멤버가 영입된다기에 

오랜만에 찾아 보았다. 


자기소개 하느라고 2/3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정작 토론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대략적인 새 멤버들의 캐릭터는 인지가 되는 듯 했다. 











 

그리스 안드레아스 

26살 고등학교 영어교사. 







이렇게 나오니 닮은 것 같다. 

잘 생겼다. 


(독다 귀여워!) 







안드레아스는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비정상회담의 기존 멤버들을 잘 모른다고 해서, 

구G 에게 굴욕을 ㅋㅋ 


자기소개 하면서 기욤/샘/성시경을 팔씨름으로 제압한, 

26살 젊은 청년. 


서양인이라 그런지 좀 많이 들어보이는데, 

저 얼굴로 평생을 살겠지 ㅡ,,ㅡ? 












브라질 카를로스 

30살 주한 브라질 대사관 근무. 


새로운 파이터 등장. 


좀 격양되어 얘기하고, 

말 끊는거 싫어하더라 ㅋㅋ 






성시경 의장은 발음이 굉장히 좋다고, 
타일러는 말씀 굉장히 잘 하신다고, 
인정받음! 

나도 타일러의 말에 동감 ㅎ 








타일러를 보고 오늘도 또 놀랬다. 

브라질 말까지.. 

진짜.. 뇌섹남 ㅠㅠ 












노르웨이 니콜라이 

28 대학원생. 


키가 190이나 되는데, 노르웨이에서는 평균이라네.. 

개인적으로 배우 류수영이랑 닮은 것 같다. ㅎㅎ 




살기좋은 나라 1위 

치료가 꼭 필요한 병은 무료 

대학교까지 학비가 무료 


많이벌면 많이내고, 

적게벌면 적게내고, 

못 벌면 안내고, 

좋은 시스템이긴 한데, 

투지가 적고, 게을러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다 같은 것 같다. ㅎㅎ 


암튼, 

좋은 나라! 










아쿠아비트 라는 술을 소개했는데, 

실제 병에 경로를 기록한다는 부분에서, 

진짜 놀라웠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술인 듯 하다. 












일본 유타 

21 아이돌 데뷔 준비중(?) 


타쿠야와 국적/직업까지 같은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멤버이다. 


뭐, 타쿠야의 점유율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일본활동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조금 아쉽다. 


다른 시선으로 일본을 말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보자. 

라기엔 이 아이도 점유율이 높지 않았다. 

뭐- 단 1회 방송한거니깐. 






유타는 16살까지 축구선수를 했고, 

알베르토와 드리블을 대결을 하고 싶다고 했다. 


드리블 후, 안스러운 알베 ㅋㅋㅋ 











폴란드 프셰므스와브 

31 대학원생. 


비정상회담 시작 이후, 

가장 어려운 이름을 가진 출연자 ㅎㅎ 







한국말을 여자한테 배웠다고 한다. 


타일러/전현무와 사자성어 대결을 했는데, 

오오. 잘하더라고. 












이집트 새미 


파피루스 토론 때, 

손님 vs 알바생 얘기하면서 

장위안이 좀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런 생각은 여러번 ㅠㅠ)

오늘 왜 또 왔어요? 라는 질문을 하더라. 


아무튼, 

새미 덕분에 카타르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되었다. ㅋㅋ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기존 멤버와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해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