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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락 후기 - 4일차 오늘은 " 고구마 닭 가슴살 구이 " 원래 어제 먹었어야 하는 식사였는데, 어제 대한민국이 축구-,,-를 하는 덕분에... 치느님을 영접함 ㅋㅋㅋ 박스열어서 바로 한 번 찍어보았다. 깔끔하게 잘 담겨있다아 +_+ 용기가 바뀐건지, 확실히 밥 양이 늘었다. 그럼 닭 가슴살은 줄어든고 아닌가.. ㅠㅠ 몇 일 안먹고 바뀌어서 사실 잘 모르겠다. 히.. 밥은 쫀득쫀득한 식감은 그대로이고, 아무래도 밥은 계속 이렇게 올 듯 하다. 닭가슴살은 너무 밍숭맹숭 했는데, 고구마가 엄청 달아서, 간을 일부러 안했나 싶었다.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 오늘은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서 찍어보았다. 어렸을 때, 노란국물-_-을 충격적으로 보고 자란 세대이다보니, (난 아직도 머스타드소스를 먹지 않는다...) 노란것에 대한 거부감..
건강한 도시락 후기 - 3일차 오늘 저녁은 " 닭고기와 땅콩볶음 " 전체적인 비쥬얼은 이렇다. 보리과자나, 뻥튀기 같은 간식은 하나씩 들어있다. 아 간혹 계란이 같이 올때도 있다. 맥반석 ! 용기가 바뀌어서 밥 양이 늘어난건지, 아니면 식단이 다른건지 모르겠다. 식단표는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데, 자세히안봤고, 밥 양이나 그런거까지는 안나와있었던걸로 기억해서 -,,- 히.. 오늘은 밥이 좀 많이 왔다. 밥은 약간 쫀득쫀득한 느낌이었고, 사진에 보이듯이 잡곡이 섞여있었다. 닭가슴살은 상상했던 맛 그대로였는데, 땅콩의 고소함과 닭가슴살 양념이 잘 어우러졌다. 샐러드는 언제나 그렇든 신선하고 ! 아 샐러드 소스가 빠졌구나 ! 오늘의 샐러드 드레싱은, 와인? 포도쥬스? 같은 거였는데 빼먹고 안찍었다 ㅎ_ㅎ 오늘은 자몽 / 토마토 / 포도 전에..
아이폰8 / 와이파이 끄기 (Feat. 블루투스) 아이폰8+로 변경했다. 오랜만에 아이폰을 사용해보는 신기함도 잠시, 왜 자꾸 와이파이가 켜지는거니 ㅠ_ㅠ 꺼도꺼도 켜지는 그대 와이파이 그러니, 다시 안켜지도록 끄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곳에서 백날 꺼봐야, 다시 켜진다. iso11 너란녀석 하하하하하핳.......... 설정 > Wi-Fi 로 들어가서 저 녹색 녀석을 하얀색이 되도록 꺼주자. 그리고 다시 확인해보면, 짜자장 ~ 와이파이 표시에 짝대기 보이는가! 이렇게 꺼주면 다시 와이파이에 자동연결이 되지 않는다. 모두모두 잘 설정하고, 즐거운 LTE 생활 되시길 +_+ 번외 내친김에 블루투스도 꺼버리겠어!
건강한 도시락 후기 - 2일차 두번째 저녁식사 도시락이다. 건강한 도시락 후기 - 1일차 = 여기 사실 남친이 시켜서 자세하게는 몰랐는데, 오늘도 닭가슴살인거보니, 다이어트 식단 인가보다.. -_- 저녁에 라면 먹어야겠다.. 두부인줄로만 알았다. 누가 봐도 두부처럼 생기지 않았는가 !! 닭가슴살이 엄청 땅땅! 하게 뭉쳐있는 느낌이었고, 씹었을 때 약간 두부처럼 으깨지는 형태의 식감이다. 맛은 있! 었! 다! 사실 야채가 더 많이 들어있는 고기가 적당히 씹히는 어제의 식감이 나하고는 더 잘 맞았다고 생각. 야채와 과일 제일 좌측은 오늘 야채를 위한 소스이고, 두번째는 피클 세번째는 약밥 어제도 약밥이 왔었고, 과자와 아메리카노 티백이 왔었는데, 먹기전에 너무 급하게 찍다보니, 너무 막 찍은 것 아닌가 싶기도 -,,- 박스는 살짝 찍혔지..
건강한 도시락 후기 - 1일차 도시락을 시켜먹기로 했다. 월/화/수/목/금 평일에만 배달이 오고, 보통 12시 전후로 (늦을땐 1시 넘어서도 오더라) 문 앞에 걸려있다. ㅎ_ㅎ 이 도시락은 첫 도시락이고, 조금 더 자세하게 잘 찍어볼것을 잘못했다. -,,- 이녀석은 닭가슴살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있는 아주 먹을만한 녀석이었다 !! 사실, 건강식 ? 다이어트식단 ? 뭐 그런거 생각해서 시킨건 아니고, 초큼 귀찮기도 해서... 집에서 거의 식사를 하지 않았었는데, 외식은 항상 양 조절도 잘 안되서 포식 하는 경향이 있었고 ㅠ_ㅠ 금액적으로도 조금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저녁식사는 10점중에 한.. 7-8점 정도.. 맛은 있으나,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지, 배고프다. 하.. -_- 원래 야채들을 좋아하지만, 일부러 ..
라라코스트 ♡ 오늘의 메뉴 - 라라코스트 까르보나라 목살필라프 갈릭스테이크 라라코스트 ♡
보쌈 오늘의 메뉴 - 보쌈 ! 보쌈 엄청 오랜만에 먹었다. 사실 난 삶은 것 보다, 구운 쪽으로 더 관심이 있는 편이라 +_+ 근데, 보쌈 원래 이렇게 비쌌나? 내가 시세에 어두운건가 ㅠ_ㅠ 특별히 맛있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가격이 엄청 비쌌던 것 같다. 보쌈만 3만원 넘고 밥도 따로 시켰었었는데, 양도 적다 !!!!!!!!!!!!!!!!!!! 다음엔 안가주겠어.. 소심..
비빔 밀면 오늘의 메뉴 - 비빔 밀면 밀면은 부산에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는데, 다른지역에서 먹으니 색다른 느낌 ㅎ_ㅎ 쫄면 같기도 하고, 냉면 같기도 하고, 뭐 사실 딱히 구분이 되지 않는 막되먹은(?) 입맛 이지만, 비빔은 언제나 옳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