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봤겠지만,
표 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
전지현 - 안옥윤
도둑들 별에서온그대가 연속으로 히트하며,
요즘 정말 핫한 배우가 아닐까 싶다.
근데, 이름만 막 그런게 아니라
이제 진짜 배우같은 느낌이다.
'전지현이 이제는 연기를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 대사.
미치겠다..
이정재 - 염석진
인상 때문인가,
언젠가부터 자꾸 나쁜놈으로만 나와서 안타깝지만,
잘 어울린다는게 함정 ㅠ
예민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15KG을 감량하고,
중요한 장면에서는
몰입을 위해 48시간 잠을 자지 않고 촬영했다고 한다.
우왕..
하정우 - 하와이 피스톨
개인적으로 마음에 남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하정우와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
외모도 그냥 그렇고,
성격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호감이다 이 남자.
오 머시써~
조진웅 - 속사포
굳이 연기력을 언급할 필요가 있나.
큰 역 작은 역
뭐 그런거 필요없이,
항상 확! 몰입하게 해주시는분. ㅠㅠ
너무 애정하는 조배우님.
실실 웃으면서 울고,
흑흑..
최덕문 - 황덕삼
많이 봤지만, 이름은 낯선 배우님.
코믹은 코믹대로,
진지는 진지대로,
굳맨.. +_+
오달수 - 영감
요즘은 영화에 오달수가 안나오는게 더 이상하지? ㅋㅋ
우정출연으로 조승우도 나왔다.
더 많지만 요기까지.
사실 역사물이기 때문에
뻔할 수 있다.
하지만, 재밌어 ㅠㅠ
사진 출처 :
7월 11일 KBS 영화가 좋다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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